최유화, 부일영화상→토크쇼…제24회 BIFF 일정 속 팔색조 매력 선사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최유화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린 다양한 일정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3일 화려한 개막식으로 그 시작을 알린 제 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유화는 1958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영화상이자 권위있는 영화상인 '2019 부일영화상'과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식 후원 그룹인 KT가 주최하는 '2019 KT 올레tv x BIFF 무스쇼는 너를 #청춘해'에 참석했다.
최유화는 4일 부산드림씨어터에서 열린 '2019 부일영화상'으로 부산에서의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최유화는 블랙 롱 드레스에 화이트 셔링으로 포인트를 준 드레스로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더하며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이튿날 5일에는 부산 소향씨어터홀에서 열린 '2019 KT 올레tv x BIFF 무스쇼는 너를 #청춘해'에서 배우 정가람과 함께 게스트로 나서 영화와 청춘에 대한 최유화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과 가까운 자리에서 소통했다.
최유화는 올해 영화 '봉오동 전투', '타짜: 원 아이드 잭' 두 편의 영화로 스크린 속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펼쳤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강인한 독립군의 모습부터 포커판을 뒤흔드는 미스터리한 모습의 여인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경계 없는 캐릭터의 변신을 선보였다.
한편 최유화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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