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애묘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뭐니해도 청소다. 털빠짐이 심한 애완동물일수록 고민은 더욱 크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청소 도구가 등장해 화제다. 주인공은 바로 플라스틱 빗자루 '쓰리잘비'다.
'쓰리잘비'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빗자루로 튼튼한 내구성으로 특히 개와 고양이 털을 치우는데 편리하다.
또 실리콘 고무 소재로 동물이 씹어도 무해하다. 일반 빗자루로는 잘 쓸리지 않는 액체류나 가루 종류도 말끔히 청소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일반 빗자루를 사용하듯이 바닥을 쓸거나 밀대를 쓰는 것처럼 밀어주면 끝이다. 또 사용 후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먼지를 털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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