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 후 남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이 성형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함소원 성형전'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누리꾼들은 과거와 달라진 그의 외모에 성형 의혹을 제기했다.
과거 사진에는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와 앳띤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와 함께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성형이 아니냐며 지적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성형전도 예쁘다”, “너무 분위기가 다른데” “이제 성형 안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 중인 함소원은 지난해 중국 국적의 남편 진화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큰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며, 진화는 26세로 두 사람은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12월 3.32kg의 건강한 딸 혜정을 출산해, 임신, 출산, 양육 과정을 낱낱이 공개 중이다.
앞서 함소원은 과거 남자친구인 중국 부동산 재벌2세 장웨이와의 스캔들로도 크게 주목받았다.당시 그는 장웨이에게 엄청난 결별 선물을 받았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함소원은 지난 2010년 한 사교 파티에서 장웨이를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별 선물로 금광이 있는 산시 성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함소원이 이혼 위자료를 받은 것이라는 루머가 일기도 했으나 함소원은 장웨이와 결혼한 적이 없다.
한편, 함소원 진화가 출연 중인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