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 에서는 둔촌동 모둠초밥집 사장의 과거가 밝혀졌다.
둔촌동 모둠초밥집 사장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한 고급 레스토랑에 소속된 헤드셰프였다는 게 밝혀졌다. VIP만 상대했던 셰프였으나 현재는 가게를 내놓았는데도 나가지 않는 상황이었다.
음식 메뉴만 40개를 유지하고 있는 초밥집은 헤드셰프 출신답게 스무스한 생선 손질을 자랑했으나, 백종원은 "아시는 분 보면 뭐라 그러는데"라며 도마에 묻은 비늘을 지적했다. 이후 "물에 씻을 확률이 있다"고 행동을 정확히 예상했다.
백종원은 전문가에게 전화를 걸어 정확한 지식을 물어 보았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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