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연으로 女心 사로잡는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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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0.09. 오후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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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 구매고객 초청 행사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콘서트


기아자동차는 지난 8일 브랜드복합문화공간인 '비트360'에서 윤딴딴과 소비자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이 음악 행사를 관람하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 8일 브랜드 복합문화공간인 '비트360'에서 윤딴딴과 소비자 초청 음악 행사 '비트 라이브 위드 셀토스'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셀토스를 선택하는 2030 여성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윤딴딴과 문화 공연을 통해 소통하고 젊고 활력 있는 브랜드 가치를 나누기 위한 차원으로 기획됐다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는 사전 응모로 75쌍, 모두 150명을 초청해 토크&뮤직 콘서트는 물론, 미니 퀴즈,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이 셀토스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문화 공연으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아차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즐겁고 역동적인 가치를 고객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셀토스는 지난 7월 출시 이래 3개월 만에 누적 계약 2만6000대, 누적 판매 1만 6000대를 돌파했다. 이로써 국내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에서 두 달 연속 가장 많이 팔린 차에 올랐다.

김양혁기자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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