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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프라이머리는 올해 민주통합당이 당대표 선거에서 도입하면서 많이 알려진 개념인데요. 국민형 경선제'로 불립니다.
오픈프라이머리는 정당별 대선후보 선출에 더 많은 참여를 촉진하는 장점을 지니구요. 체육관 선거로 불리기도 하는 밀실정치의 관행을 없애는 데 기여할 수 도 있어요. 하지만 당원의 존재 의미가 약화되고 정당정치의 실현이 어려워 진다는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오픈 프라이머리 외에 프라이머리라 하여 예비선거 방식도 있구요.
코커스라 해서 미국의 특수한 형태의 정당집회를 일컫는 말로 제한된 수의 정당 간부나 선거인단이 모여 공직선거에 나설 후보자를 선출하거나 지명대회에 참석할 대의원을 선출하는 모임도 있어요. 답변이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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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사전설명부터 하면 정당에서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내는 방식은 국민이 직접선출해서 올리는 상향식이 있고(상향식공천) 중앙당에서 자기들 멋대로 선정하는 하향식이(하향식공천) 있습니다.
모 공천이라는 말은 한국에서나 있는 것이라서 외국의 경우는 상향식후보선출 하향식후보선출이라고 하면은 될 것이고요.
그리고 그 상향식공천중에서도 당원 들말고, 그런 당원이 아닌 일반국민이 각당의 후보자선정에 참여해서 선출권을 행사하는 방식을 오픈프라이머리라고 하는 것인대요.
한국에서의 오픈프라이머리는 법이 강제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각 정당에서 마음대로 시행이 가능한 것입니다.(안해도 상관은 없는 것이나 정치발전을 위해서 요즘은 이것을 시행하는 정당도 보여서 이번에 대통령후보도 오픈프라이머리로 선출된 정당이 나올정도임)만....
아직은 실시하는 빈도가 낮아서 막시작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많이 실시할 수록 정치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는요(번거롭다던가 과당경쟁을 한다는 것들은 지어낸 단점에 불과해서 이는 장점이 큰 것임)
끝으로 관련된 것은 위에 좀 적었으나 이는 그만하지요.(상향식 하향식도 관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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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