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몽자회의 자모 순서가 현대와 조금 달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훈몽자회의 자모 명칭은 현대와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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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다릅니다.
기역, 니은, 디귿, 리을, 미음, 비읍, 시옷, 이응까지는 같지만
지읒, 치읓, 키읔, 티읕, 피읖, 히읗이라는 명칭은 없었고
지, 치, 키, 티, 피, 히라는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당시에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만 받침에 썼고
ㅈ, ㅊ, ㅋ, ㅌ, ㅍ, ㅎ은 받침에 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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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