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과 토익은 시험 목적이나 응시과목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우선 어떤 시험을 치르실지 확실히 노선을 결정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리큘럼도 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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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은 리딩, 리스닝, 라이팅, 스피킹의 네 과목으로 해외 유학이나

해외 교환학생을 가셔서 전문적인 수업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인지를

파악하고 평가하기 위해 진행되는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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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토익은 RC와 LC 두 가지로 스피킹과 라이팅은 따로 시험이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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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토플공부가 쉬운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시작부터 겁을 먹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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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어공부가 힘들 거라고 생각을 해서

제대로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정리하지 않고 스킬을 익히려는

학생들 또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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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런 학생들은 나중에 고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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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을 적용하기 위해서도 기본적으로 단어를 알고

문법을 알아서 문장을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은 필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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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공부 시작하시려는 분들은 단어, 문법부터 제대로 공부하세요!

영어의 가장 기본은 단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토플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단어 때문에

토플토익 중에 무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던 학생입니다.

질문자님 걱정처럼 토플 단어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죠..ㅎㅎ

하지만 토플 시험 자체가 대학교에서 수업을 이해할 수 있는지의 정도를

평가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내용자체가 어려운 거거든요!

내용이 어렵다 보니까 단어도 어려워지겠죠?

생소하기에 당연히 어려울 거에요! 그건 지금부터 하면 되고요.

오히려 목표가 확실하시다면 무얼할까 갈팡질팡 하실 시간에

하루 빨리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ㅠㅠ

사실 토플토익은 단어와 문법으로 기본을 잡아줘야 하는 거라서

출발점은 같아요! 하지만 단어를 외우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기

때문에 하루빨리 방향을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한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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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셔 토플 학원에서 단어를 마스터 했어요!

이 학원에서는 하루에 단어 200개를 외우거든요? 정말 많은 양이죠?

토익도 이만큼 외운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기초에 대한 커리큘럼은 같은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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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갈팡질팡 했지만 결국 토플로 잡고 시작을 했어서 토익은 잘 모르지만 ㅠㅠ

토플토익 기출어휘부터가 다르니까 처음부터 다른 점은 그 정도..??인 거 같았어요

하지만 본 수업에 들어가니까 이게 과목이 달라서 커리큘럼이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구요. 저도 교환학생 준비해본바로는 토플 어차피 하실거면

다른 길로 새지말고 진짜 ㅠㅠㅠ 토플은 빨리 시작하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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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저도 이 많은 양을 혼자 보는 것도 사실 많이 버거웠습니다ㅠㅠ

그래서 200개를 전부 다 보지 못한 날도 많았어요.

이런 저를 보고 강사님은 매일 10분 단위로 10개씩

단어를 외우고 있는지 확인을 시켜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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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시간30분이 지나면 오늘 볼 단어는 다 외우게 되죠!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는 곳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덕분에 단어 외우는 데에 낙오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려운 토플 단어도 학원의 도움으로 매일매일 200개씩 외웠네요!

아, 그리고 저는 이 토플토익 학원에서 중고등 단어를 먼저 외우기도 했어요!

제가 워낙 기본 단어도 부족했거든요! 부끄럽다 생각하지 않고 저는 열심히

했더니 나중에는 진짜 해석할 때 술술 읽히게 되었습니다! 단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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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는 스터디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 곳의 스터디는 토플토익 둘다 필수거든요.

저는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스터디 덕분에 실력이

빠르게 늘었어요!

제가 많은 스터디를 해왔지만, 보통은 개별 공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거든요?

사실 스터디 시간에 누군가에게 가르칠 기회가

많이 없는 거죠! 그런데 이 토플토익 학원의 스터디는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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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스터디 원들에게가르쳐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설명하라고 하면

말조차 꺼내기 어려웠어요.

아무리 머릿속으로 이해했다고 한들,

입 밖으로 말하며 설명하지 못하면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거잖아요.

저는 스터디를 통해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 '아 내가 이 부분은

모르는구나' 를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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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중에는 이렇게 가르치는

것이 재미있어서 집에서 혼자 공부할 때 더 꼼꼼하게 공부하기도 했어요!

내가 정확히 외워 가야지 스터디원 들한테 알려줄 수 있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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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느낀 점이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다 보면 머릿속에 지식이 정리되는

효과가 생기더라고요!

스터디 덕분에 오늘 배운 내용은 오늘 확실하게

정리 할 수 있었네요. 스터디가 사실 흐지부지 한 곳도 많다고 들었는데

제가 다닌 토플토익 학원은 매니저선생님이 계셔서 관리도

철저하게 운영되었습니다!

한 번 잘 고민해보시고 정말 본인에게 맞는 시험이 무엇인지 선택하세요 ㅠㅠ

토플이 먼저냐 토익이 먼저냐는 자신이 어느 목적으로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지를

꼼꼼히 살펴보고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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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토익으로도 충분하다면 토익이 상대적으로 쉬우니 토익을 추천드리지만

본인의 영어 실력이나 다양한 쓰임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토플이 스피킹, 라이팅, 리딩, 리스닝의

전반적인 파트를 공부할 수 있으니 더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