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영어를 잘하는 한 대학생인데요 ㅎㅎ

지금은 이렇게 말하는 저도 원래는 토익 초보자였어요.

원래는 별로 높은 점수를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공부를 열심히 해서

토익 만점을 받은 고수가 되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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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에서 토익 700을 요구해서 토익공부를 했는데

어떻게 만점을 받아서 너무 만족합니다.

제가 다닌 토익학원은 고속터미널 쪽에 있는 어셔어학원이라고 하는데요.

파트별로 나눠져 있는 토익을 공부하기 좋게끔 공부를 시켜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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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할 때 중요한 건 공부하는 버릇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공부를 할 때 자세가 갖춰지지 않는다면 공부에 집중하기 힘드니까요.

아무리 토익 700이라고 해도 공부환경은 돈내고 다니는 건데 중요하죠!

막 고득점 아니라고 해도 기껏 학원 갔는데 어수선하면 공부하기 힘들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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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닌 학원에서는 휴대폰을 수거해줬어요.

학원에 가면 휴대폰을 내는 것으로 출석체크를 했고

따라서 휴대폰을 공부할 때 아예 사용할 수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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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토익 700 목표로 다른 곳 다닐 때 느꼈던 점이 휴대폰이 없다면

훨씬 더 집중할 수 있을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어요.

왜냐하면 공부를 하다가 알림이 오면 깜빡거리고 저는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휴대폰은 한 번 만지면 1시간동안 만진 적도 있어서 시간을 정말 많이 뺏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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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아니라 다른 학생이 휴대폰을 하면은 저도 신경쓰여서

나도 휴대폰 하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공부가 잘 되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여기서는 아예 전체적으로 수거해주니까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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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부를 할 때에는 제가 좋다고 느낀 게 그냥 단어뿐만 아니라

구문단어까지 외우게 한다는 점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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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문단어는 일반 단어와 똑같이 생겼지만 뜻이 다른 경우가 있어

문장을 해석하다가 이게 왜 이렇게 해석이 되지? 말이 안되는데??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구문단어는 꼭 외워 둬야 하는데요. 이걸로 리딩을 잡지 않으면 토익 700도 어렵고,

잡으면 그 이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ㅠㅠ

보통 이런 거 따로 외우라고 내주지 않으니까요 ㅠㅠ 독학해도 구문단어??? 이렇게 생각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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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문단어를 모르면 그것 하나 때문에 다른 건 다 아는데

틀리는 억울한 경우가 있어요.

그런 경우가 나오지 않게 하려면 꼭 외워둬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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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문단어를 외워두니까 바로 바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해석 속도도 정말 빨라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enough 다음에 to가 나온다던가..하는 거를 외워두면

enough를 보면 to가 나올거라고

예상하고 찾기 때문에 해석이 빨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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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휴대폰을 안쓰며 공부하는 버릇을 갖추고 구문단어를 외워두니까

후에 공부를 하기 정말 편해졌는데요. 이후에는 목표를 토익 700이 아니라

단어와 구문단어만 잡아줬는데도 그 이상의 점수를 바라봤던 거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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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점수에 맞춰 공부하는 것에 앞서

공부하는 버릇을 갖추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물을 마실 때 컵으로 마시는 게 대야로 마시는 것보다 좋고

컵으로 마시는 습관을 들여놓으면 쭉 컵으로 마시니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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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처럼 처음에 공부할 때 좋은 습관으로 공부하시는 게

나중에도 도움이 많이 되는데 여기서 그런 습관을 많이 얻은 것 같아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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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토익 700 목표로 750반에서 했다가 생각보다 점수가 계속

잘 나오니까 850 반도 듣고 결국엔 만점까지 도전하게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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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도 열심히 토익공부하셔서 꼭 토익 700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완전 고득점은 아니더라도 어설프게 접근하다가는 6개월에서 1년 이상 공부를 하더라도

점수를 못받을 수 있는게 700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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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신토익으로 개정이 되며 토익도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서 진짜 영어 실력을

요구하는 수준 높은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으니 어휘력과 기초만 탄탄히 잡아도

토익 700점을 단기간에 잡으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