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수36,848
재생시간19:10
아르헨티나의 니콜라 타글리아피코(왼쪽)가 10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율리안 브란트와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
독일과 아르헨티나가 친선경기에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두 나라는 10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홈팀 독일은 테어 슈테겐 골키퍼가 선발로 나선 가운데 발트슈미트, 브란트, 하베르츠, 나브리, 찬, 킴미히, 할스텐베르크, 쥘레, 코크, 클로스터만이 베스트 일레븐으로 출전했다.
원정팀 아르헨티나는 마르케신 골키퍼를 필두로 라우타로, 디발라, 코레아, 파레데스, 페레이라, 데 파울, 포이스, 오타멘디, 로호, 타글리아피코가 나왔다.
초반 주도권은 독일이 쥐었다. 전반 15분 클로스터만의 크로스를 나브리가 골로 만들었다. 전반 22분에는 나브리의 크로스를 하베르츠고 골로 연결했다.
전반서 2골을 허용한 아르헨티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아쿠냐, 오캄포스 그리고 알라리오를 투입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21분 교체 투입된 알라리오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또 후반 40분에는 알라리오의 패스를 받은 오캄포스가 골을 만들며 2-2를 만들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아르헨티나는 A매치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독일도 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 영상으로 보는 고수들의 재테크 비법 ▶ 박학다식 '이건희칼럼'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공 머니S
Copyright ⓒ 머니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스포츠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머니S 주요뉴스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최근 한 달 기사 중 오후 8시 ~ 9시까지 집계한 조회 수입니다. 총 누적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속보] '바이에른 뮌헨과 리버풀 오열' 사비 알론소, 다음 시즌 레버쿠젠 잔류 확정 분위기
- '손흥민 때문에 고통 느낄 필요 없다'…토트넘, 벌써부터 SON과 재계약 확신 환호성
- 맨유 유니폼 보자마자 엠블럼 가렸다...'월드클래스'의 충성심
- 좀 지겨운데? 손흥민 'Here We Go' 이젠 진짜?…로마노 "'토트넘과 재계약 논의, 문제 NO"
- "이러려고 우리를 떠났나요? 아직도 당신의 대체자 찾고 있습니다"…여전히 '왕'을 그리워하는 '나폴리'
- 투헬 감독 이럴 거면 왜 영입했나…잊힌 존재감, 입단 반년 만에 떠날까
- [오피셜] 레스터 시티 ‘여자 프로팀’ 감독, 선수와 ‘부적절한 관계’로 경질
- '쏘니 이후 최고' 레버쿠젠 차세대 월드클래스, 케인까지 따라잡았다 '분데스리가 정상 등극'
- 딱 360억만 투자하면…12골 4도움 공미, 손흥민 새 파트너 된다
- 손흥민, 토트넘 훗스퍼와 종신 계약 체결한다 "재계약 문제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