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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남보라, 7년 열애 끝 웨딩마치… 개코·샘김 등 축가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모델 남보라가 결혼했다.



9일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프라이머리가 남보라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7년 간의 긴 연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축가는 같은 소속사인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정기고, 샘김-에스나가 불렀고,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도 이날 이들의 결혼식에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지난 2006년 데뷔한 프로듀서로, 다이나믹 듀오 '자니', 자이언티 '씨스루' 등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또한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 출연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지난 2005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다수의 매거진과 패션쇼에서 활약했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배정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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