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이솔 기자]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모델 남보라의 결혼을 축하했다.

지난 9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라야 축하한데이~ 행복해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부 대기실에서 남보라와 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배정남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프라이머리와 남보라가 부모님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웨딩홀에서 7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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