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4년제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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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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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일 오후5시까지 접수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대중교통 결제업체 회사 티머니는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사업, 기술, 지원 등이다.

입사 지원은 10일 오전10시부터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서류심사 후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된다. 이 회사는 서류를 통한 정량 평가보다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심사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발표 후 내년 입사하게 된다.

입사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로 평점 3.0이상(4.5기준), 토익 700점/OPIC IM/토익스피킹 6급 중 1개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을 보유한 자이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 외국어 능력 우수자 등은 우대한다.

티머니 채용 담당자는 “창의적인 ‘혁신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라며 “티머니는 시차 출퇴근제, 자율 복장제, 복지 포인트 확대, 다양한 보상과 인센티브, 임직원 교육 지원 강화 등으로 복리후생·인재육성 제도가 강화된 만큼 우수한 인재들에게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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