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와 결혼, 7년 열애 남보라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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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0-10 00:00  |  수정 2019-10-10
20191010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유명 프로듀서 프라이머리(37. 최동훈)와 모델 남보라(35)가 결혼했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7년간 교제한 두사람은 한글날인 전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랐다.


이날 모델 겸 연기자 배정남은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한다. 행복해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프라이머리 소속사 아메바컬처 측은 이날 “프라이머리와 남보라가 9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한편,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로 데뷔한 프라이머리는 다이나믹듀오의 '죽일놈' 자이언티의 '씨스루' 등을 프로듀싱했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05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남보라는 다양한 잡지, 패션쇼에서 활약했으며 현재는 음식 관련 일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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