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동백꽃 필 무렵’ 이규성, 까불이 의혹 속 SNS도 업로드 중단

이성규 SNS 캡처.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의 정체가 흥식이로 추측되면서, 흥식이 역의 배우 이규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에서 흥식이는 철물절 수리공이다. 까불이가 목장갑을 끼고 있고, 신발에 흙 묻은 신이 등장했기 때문에 흥식이가 범인일 것으로 의심을 샀다.

지난 9일 방송을 통해 흥식이는 까불이로 더 유력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까불이가 까멜리아에 CCTV를 단 지 하루 만에 사각지대에 메시지를 남기고, CCTV에 색칠까지 한 모습이 나왔다. 이에 CCTV를 달았던 흥식이 또는 그의 아버지가 까불이일 것으로 추측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흥식이가 까불이로 의심되면서, 그의 인스타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이규성은 지난달 18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백꽃필무렵 오늘 밤 동백 곧 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안경과 모자로 포인트를 준 독특한 패션이 인상적이다.

이규성은 이날 이후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누리꾼군들은 최신 업로드 해당 게시물에 “까불이 맞죠?” “흥식이가 까불이다” 등 댓글을 남기며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