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정찬우와 김인욱 사이에 묘한 견제의 눈빛이 오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net 연애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러브캐처2' 에서는 두 번째 커플 챌린지 '커플 낚시'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10인의 캐처들에게 두 번째 커플 챌린지인 '커플낚시'가 공개됐다. 오늘의 커플은 김인욱·김가빈, 김민석·김소영, 정찬우·송세라, 박정진·김채랑, 장연우·이영서였다.

오늘의 커플이 공개되자 정찬우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졌다. 정찬우가 줄곧 호감을 표시했던 김가빈이 김인욱과 커플이 되었고, 이에 정찬우와 김인욱 사이에 묘한 견제의 눈빛이 오갔다. 또 정찬우는 김인욱에게 "형, 조심히 다녀오세요"라고 말하며 도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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