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수진 기자 = 글로벌 시대가 되며 학업을 위해, 혹은 비즈니스를 위해 세계 곳곳으로 진출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이에 따라 홍콩 월드문타임 컴퍼니(HONG KONG WORLD MOON TIME) 문정섭 대표(영문명 JS MOON)는 세계 현지시간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세계시차를 편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상품 ‘242세계시차시계’ 및 ‘196세계여행시계’를 개발, 이 세계시차시계를 적용한 상품들을 추가로 기획하고 이를 공개했다.

문정섭 대표는 세계시차는 물론 각 국가들의 국기, 국가명, 수도까지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242/196 세계시차표 ‘세계시차종이시계’를 최근 선보인 바 있는데, 이를 적용하여 개발될 상품들을 약 100여종 기획하는 중으로 알렸다.

그 가운데 이번에 공개한 ‘베스트 10’ 상품으로는 ‘시차책상깔판용’과 세계지도 및 세계시차시계 겸용의 ‘시차메모보드용’, ‘시차좌탁공부책상용’, ‘시차LED라이트판넬용’, ‘시차포토천족자걸이형’, ‘시차여행메거진및여행책자 부록용’, ‘시차고급타일인쇄 인테리어용’, ‘시차식탁매트 및 시차다이어리 수첩부록용’ 등이 있다.

또한 이 외에도 업무용, 교육용, 여행용 등 세계시차가 사용되고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들도 연이어 공개, 출시할 계획이다.

문 대표는 이 상품들에 대해 “단 하나뿐이면서도 기발하고, 재미있는 242개국가 글로벌 상식과 신개발 신지식 기술력, 저작권 인류 보호상품이다”고 말했다.

실제 이 업체의 세계시차관련 개발상품은 WIPO(세계지식재산권기구)의 베른 협약 저작권으로부터 미국, 중국, 프랑스 등 170여국가에서 보호받는 상품으로 통상 국가별 각국 저작권법에 적용되도록 한 개발품이기도 하다.

문 대표는 2004년 처음으로 저작권위원회에 242세계시차시계, 일명 세계시차종이시계를 편집저작물로 등록완료하고 10년간 꾸준히 연구 개발하여 2018년 현재 총 15종류의 시차관련 저작권을 보유한 상태다. 이 저작권을 활용해 2년전부터 본격적인 국제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뛰어든 것이 이번 세계시차시계다.

한편, 이 베스트10 상품은 1차로 영어, 불어, 독일어 등 25개국가 언어로 번역되어 출시되게 되며, 향후 전세계 총 80개언어로 번역될 예정이다. 세계스마트앱 개발상품과 오프라인 인쇄용 상품으로 동시 출시된다.

문 대표는 “해외 앱개발사로부터 시차사업성을 인정받아 메일로 500여통 이상 러브콜 앱 제작요청을 받았다”며 “이런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세계시차 상품을 투자사와 함께 연구, 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nbnnews0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746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