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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3’ 박정현, 시아 ‘샹들리에’로 현지인들 홀렸다 [간밤TV]

JTBC ‘비긴어게인3’
가수 박정현이 ‘샹들리에(Chandelier)’로 완벽한 버스킹을 펼쳤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비긴어게인3’에서 패밀리 밴드(박정현, 하림, 임헌일, 김필, 헨리, 수현)은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베로나 에르베 광장으로 이동해 저녁 버스킹에 나섰다.

이날 박정현은 시아의 ‘샹들리에(Chandelier)’를 부르기에 앞서 “하루 종일 걱정했다. 계속 속으로 목을 풀었다. 목소리도 막혀 있는데 건조하고, 그날따라 너무 춥더라. 너무 걱정이 많았다”고 걱정했지만 이내 노래에 몰입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JTBC ‘비긴어게인3’
박정현의 소름돋는 고음을 감상한 현지인 관객들은 충격에 빠져 영상을 촬영하거나 넋을 놓고 바라봤다. 버스킹이 끝난 뒤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박정현의 ‘샹들리에(Chandelier)’에 매료됐다. 12일 오후 2시 기준 48만명 이상이 박정현의 ‘샹들리에(Chandelier)’ 버스킹 무대를 시청하고 “와 길거리에서 이정도의 퀄이 나온다고?? 온몸에 소름이.....” “그녀는 오늘도 남의 노래를 뺐었습니다.. 갓정현ㅜㅜ” “숨도 못쉬고 들었어요ㅠ그저 갓정현!!!” “사랑의 도시 베로나에서 박정현의 샹들리에.. 역대급 버스킹이에요♥” “내가 정현님에 썅들리에를 듣기위해 43년을 기다렸다!이제 편히 눈감을 수 있겠네.ㅎㅎ비긴어게인 최고의 레젼드 띵곡~~~♡♡”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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