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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송가인·이성우 맹활약…전체 예능 시청률 1위

MBC '나 혼자 산다' 송가인과 이성우 / 사진=MBC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가수 송가인과 이성우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활약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부 9.6%, 2부 11.2%의 시청률을 기록해 금요일에 방송된 전 채널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가인과 이성우가 함께 출연해 활약했다.

이성우는 평소 무대 위의 화려하고 거친 모습과는 사뭇 다른 인간미 가득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마리의 반려견들과 함께 등장한 그는 자취방에서 하루를 시작하며 친근감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직접 삶아 만든 콩 국물과 노하우를 살려 끓인 소면으로 콩국수를 완성, 출중한 요리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송가인은 박나래에게 노래를 가르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처음 박나래의 허스키한 목소리에 잘 할 거라 희망을 가졌던 송가인은 생각과 달리 잔뜩 만취한 노래가 울려 퍼지자 기대감이 와르르 무너진 듯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노래에 능숙해지는 박나래에 송가인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하나를 가르쳐 드리면 열을 아시네요"라고 칭찬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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