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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영화<평양성> 전주시와 MOU체결
작성자 : (사)전주영상위원회 작성일 : 2010.07.07 조회수 : 6454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올 로케 영화<평양성>

촬영유치에 따른 세트제작 근로자 및

보조출연자 9천여명 고용 창출 기대

- 천만관객을 동원한 <왕의남자> 이준익 감독 영화 <평양성>, 전주시청과 MOU체결 -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왕의남자> 이준익 감독의 영화 <평양성> 제작사 (주)영화사아침과 전주시가 8일(목) 오후 2시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촬영지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주시장과 조지훈 전주시의장, 제작사인 (주)영화사아침 이정세 대표, 조철현 대표, 이준익 감독, 영화배우 이문식 등이 참석했다.

(주)영화사아침은 영화<평양성>이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영화분량의 100%를 촬영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전주에서 촬영하는 동안 전주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주시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와 전주시 홍보를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전주시는 “영화 <평양성>에 행정적 지원 및 촬영 장소 제공 등 영화영상 전문기관인 (사)전주영상위원회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평양성>은 6월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실내스튜디오와 야외세트장에서 총211일간(실내스튜디오 42일, 야외세트장 169일) 세트제작 및 촬영될 예정이다.

영화<평양성>촬영으로 인한 세트제작, 보조출연 인건비, 자재구입비, 숙식비 등에 직접지출비용은 약 23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05년도 지역별 산업연관표에 의거 하여

분석하면 생산유발효과 29억6천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3억6천6백만원으로 총 43억3천만원의 지역경제유발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산출된다.

특히 세트제작 및 촬영기간 동안 세트제작인력 및 보조출연

인력이 9천여명이 동원돼 고용창출효과 클 것으로 보인다.

영화 <평양성>은 신라의 김유신 장군과 계백 장군의 싸움을 다룬 2003년 <황산벌>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황산벌2’이다.

○ <황산벌>에서 김유신 역할을 맡은 정진영은 이번에도 김유신 역을 맡는다. 1편의 거시기 역을 맡은 이문식의 역할도 <평양성>에서는 비중 이 커져 없어서는 안 될 감초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8월 말에 크랭크 인하여 2011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송하진 시장은 금년 상반기에는 영화〈달빛길어올리기〉〈부당거래〉,드라마〈동이〉등 22편의 영화영상물을 촬영유치 하였고, 또한 영화<평양성> 올 로케 유치를 통해 영화촬영하기 좋은 도시로써 지역경제파급효과는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전주영화영상산업의 고용창출의 확대를 기대하며 영화촬영지로써 전주의 명소가 노출되는 등 홍보효과도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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