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종합촬영소 올 로케 영화<평양성> 촬영유치에 따른 세트제작 근로자 및 - 천만관객을 동원한 <왕의남자> 이준익 감독 영화 <평양성>, 전주시청과 MOU체결 - |
○ 천만관객을 동원한 영화<왕의남자> 이준익 감독의 영화 <평양성> 제작사 (주)영화사아침과 전주시가 8일(목) 오후 2시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촬영지원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주시장과 조지훈 전주시의장, 제작사인 (주)영화사아침 이정세 대표, 조철현 대표, 이준익 감독, 영화배우 이문식 등이 참석했다.
○ (주)영화사아침은 영화<평양성>이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영화분량의 100%를 촬영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전주에서 촬영하는 동안 전주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주시민들의 문화향유 확대와 전주시 홍보를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또한 전주시는 “영화 <평양성>에 행정적 지원 및 촬영 장소 제공 등 영화영상 전문기관인 (사)전주영상위원회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영화<평양성>은 6월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실내스튜디오와 야외세트장에서 총211일간(실내스튜디오 42일, 야외세트장 169일) 세트제작 및 촬영될 예정이다.
○ 영화<평양성>촬영으로 인한 세트제작, 보조출연 인건비, 자재구입비, 숙식비 등에 직접지출비용은 약 23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05년도 지역별 산업연관표에 의거 하여
분석하면 생산유발효과 29억6천만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3억6천6백만원으로 총 43억3천만원의 지역경제유발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산출된다.
○ 특히 세트제작 및 촬영기간 동안 세트제작인력 및 보조출연
인력이 9천여명이 동원돼 고용창출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 영화 <평양성>은 신라의 김유신 장군과 계백 장군의 싸움을 다룬 2003년 <황산벌>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황산벌2’이다.
○ <황산벌>에서 김유신 역할을 맡은 정진영은 이번에도 김유신 역을 맡는다. 1편의 거시기 역을 맡은 이문식의 역할도 <평양성>에서는 비중 이 커져 없어서는 안 될 감초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전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8월 말에 크랭크 인하여 2011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 송하진 시장은 금년 상반기에는 영화〈달빛길어올리기〉〈부당거래〉,드라마〈동이〉등 22편의 영화영상물을 촬영유치 하였고, 또한 영화<평양성> 올 로케 유치를 통해 영화촬영하기 좋은 도시로써 지역경제파급효과는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전주영화영상산업의 고용창출의 확대를 기대하며 영화촬영지로써 전주의 명소가 노출되는 등 홍보효과도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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