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광교수 여성 젊을 수록 위암 걸리 확률 높아져...위암 증상은?

 

양한광 교수 누구? (사진=명의 캡처)

 양한광 교수는 위암의 경우 젊은 여성도 많이 걸린다고 전했다.  

양 교수는 "위암의 성별을 전체로보면 남자가 두 배 많다. 2:1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이 비율은 젊은 층으로 가면 다시 역전이 돼서 1:1 되다가 여성이 높다"고 말했다.

양 교수는 "젊은 층 2,30대에서 여성이 많은 것에 대해 (원인) 잘 모른다. 여러가지 생각할 수 있다"라며 "'여성호르몬하고도 연관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고 그런 연구도 있지만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위염 초기증상으로는 명치 부근의 통증,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식욕부진, 구토 등이 있다. 

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짜고 자극적인 음식 피해야하며 금연하는 것이 좋다.

신선하지 않은 음식과 해로운 음식 피하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해야한다.

한편 양한광 교수는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조교수, 미국국립암연구소 연수,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서울대학교병원 외과 부교수 등을 지냈으며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종양내과 연구원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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