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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0.13. 오후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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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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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

대형 태풍 '하기비스'가 강타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에서 설비 이상을 알리는 경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울렸습니다.

일본 정부가 유출된 오염수 양과 방사능 수치를 정확히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단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지만, 전문가들은 동시다발적인 경보가 비상 상황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 앵커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오늘 회의를 열고 특수부 축소와 명칭 변경 등을 골자로 하는 검찰 개혁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에 대해 "'조국 구하기'와 '검찰 장악'을 위한 가짜 개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빚 문제로 다투다 친 형이 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사건, 형제간의 벌어진 비극은 10년 전 형이 로또 1등에 당첨되면서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스쿨존에서 사고를 당해 숨진 9살 민식이, 이같은 비극을 막기 위해 스쿨존에서 단속 카메라와 신호등을 의무화하는 '민식이법'이 발의됐습니다.

[김태양/故김민식 군 아버지]
"우리 민식이가 다시 살아오지는 못합니다. 민식이의 남은 동생과 또 다른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 앵커 ▶

이낙연 국무총리가 22일 열리는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정부를 대표해 참석합니다.

이 총리는 아베 총리와 만날 것으로 전망되는데, 잔뜩 꼬여있는 한일관계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성지영 기자 (lepori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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