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피아 천문대장이 들려주는 재미있는 별 이야기 『밤하늘의 문을 열다』. 저자가 코스모피아 천문대를 운영하면서 배우고 느낀 여러 가지를 정리한 책이다. 천문상식, 일반인이 궁금해 하는 부분, 그리고 어려운 주제를 쉽게 설명했던 노하우를 살려 강의하듯 풀어썼다. 제1장에는 각 계절의 대표적인 별자리와 남반구 여행을 통해 경험한 새롭고 신기한 현상을, 제2장에는 태양계를 중심으로 하여 오랫동안 별을 보아 온 사람만이 들려줄 수 있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제3장에는 혜성, 유성우, 소행성 같은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문가의 눈높이에 맞게 담았고, 제4장에는 코스모피아를 둘러싼 남기고 싶은 이야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