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차가버섯 효능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방송된 ‘내 몸 플러스’에서는 차가버섯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러시아의 검은 보석'이라는 별명을 가진 차가버섯은 위장치료제로 사용된다. 죽은 나무에서 기생하는 여타 버섯과 달리 자작나무의 상처로 침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버섯은 북위 45도 이상의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자작나무에서 기생한다. 실제로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차가버섯을 자작나무 암덩어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차가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SOD효소, 비타민, 미네랄 등을 토탈해 크로모겐 콤플렉스라고 지칭한다. 이는 좋은 영양소가 섞여있다는 의미를 가진다고.
차가버섯을 끓여서 먹을 경우 영양손실이 있을 수 있어 따듯한 물에 우려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같은 차가버섯 섭취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식이섬유소가 높기 때문에 장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주의해야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14 0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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