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보내는 나의 하루 속에 나쁜 습관은 없나요?
아직 말랑말랑할 때
좋은 습관으로 나를 바꿔 보아요!
이 책은 아직은 나쁜 습관이 몸에 배이지 않은 말랑말랑한 우리 1, 2학년 어린이들이 앞으로 좋은 습관을 몸에 들여 좋은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써 나간 《어린이 습관 사전》입니다. 고양이 세수를 하고, 외출했다 집에 돌아와도 손을 씻지 않고, 물 대신 톡 쏘는 탄산음료를 잔뜩 마시고……. 하루를 보내며 보이는 나의 습관들 중에 혹시 이런 습관들이 있나요? 이 책을 통해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좋은 습관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어린이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습관 사전》은 집과 집 밖에서 지켜야 하는 생활 습관을 나누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가꾸는 바른 습관으로는 인사, 높임말 쓰기, 정리하기, 양치하기, 세수하기, 밥상머리 예절, 식사 습관, 시간 관리 등이 있습니다. 집 밖에서는 학교 수업 시간 예절, 친구 사이의 예절, 학교 규칙 지키기, 독서 습관, 교통 신호 지키기, 안전한 등하굣길, 친구 집 방문하기 예절, 공공시설에서의 예절 지키기 등이 있습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 바른 습관을 주제별로 세분화해서 보여 주기 때문에 평소 궁금했던 생활 속 바른 습관을 찾아서 실천해 볼 수 있습니다.
일 년 동안 우리 주변은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다양하게 모습을 바꾸어요.
봄에는 어떤 꽃이 피고, 어떤 새들이 찾아올까요? 여름에는 어떤 과일이 열리고, 날씨는 어떻게 변할까요? 가을에는 나무의 색깔이 어떻게 바뀌고, 어떤 먹을거리가 우리를 반길까요? 겨울에는 동물들이 어떻게 겨울을 나고, 어떤 명절이 우리를 기다릴까요? 제각기 색다르게 다가오는 사계절의 모습을 책장을 넘기며 함께 알아보아요.
《계절 도감》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우리나라의 사계절에 담긴 모든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계절마다 각기 다른 날씨와 환경적 특징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각 계절에 제철인 과일, 채소 등의 먹거리, 각 계절에 볼 수 있는 꽃과 나무, 동식물의 모습, 계절을 재미있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축제나 생활 모습, 각 계절에 해당되는 절기 풍습과 명절, 계절과 관련된 속담 등을 자세하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봄부터 시작되는 한 해의 농사를 계절의 흐름에 따라 한눈에 파악해 볼 수도 있습니다. 제시된 정보 중에서 심화된 내용이나 조금 어려운 개념은 페이지 하단에 추가적으로 정보 코너를 만들어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