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인스타그램 |
영화 ‘거북이 달린다’에 출연한 배우 견미리가 화제다.
견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였던가 13년전? 유비 중딩? 시간 참 빠르다”라는 글과 딸 이유비와 함께 찍은 사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견미리는 이유비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쏙 빼닮은 여신 아우라와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북이 달린다’ 지금 실검이네” “‘거북이 달린다’ 보고 견미리 팬 됐어요” “‘거북이 달린다’에서 견미리 연기 잘하더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거북이 달린다’에서 견미리는 조 형사 아내 역을 맡아 김윤석, 정경호, 선우선, 김지나, 신정근, 최권, 차은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지난 2009년 6월 11일 개봉한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관객수 302명을 기록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