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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달린다’ 견미리, 딸 이유비와 자매 같은 투샷! ‘시선 올킬’

입력 2019-10-1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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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인스타그램

 

 

영화 거북이 달린다에 출연한 배우 견미리가 화제다.

 

견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언제였던가 13년전? 유비 중딩? 시간 참 빠르다라는 글과 딸 이유비와 함께 찍은 사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견미리는 이유비와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쏙 빼닮은 여신 아우라와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거북이 달린다지금 실검이네” “‘거북이 달린다보고 견미리 팬 됐어요” “‘거북이 달린다에서 견미리 연기 잘하더라등의 댓글을 남겼다.

 

거북이 달린다에서 견미리는 조 형사 아내 역을 맡아 김윤석, 정경호, 선우선, 김지나, 신정근, 최권, 차은재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지난 2009611일 개봉한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관객수 302명을 기록했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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