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하리수, 전성기때 하루 행사비 1억 벌어…"3일 동안 잠 못 잔 적도 있었다"
'라디오쇼' 하리수, 전성기때 하루 행사비 1억 벌어…"3일 동안 잠 못 잔 적도 있었다"
  • 승인 2019.10.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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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라디오쇼'에 출연한 하리수가 하루 행사비로 1억원을 벌기도 했던 날들도 있었다고 고백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하리수는 공백기에 대해 “굳이 방송을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잘 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몇몇 청취자들은 "돈을 그렇게 많이 벌었는데 나같아도 쉬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2001년도에는 하루 행사비로 1억을 벌었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수입에 대해 물었다. 

이에 하리수는 "맞다. 그당시에는 더 바빴다. 제가 집에 많이 들어가 있는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사이였는데 3일 동안 잠 못 잔적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 수익에 대해서는 “지금도 수익이 좋다. 행사를 하고 클럽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사업도 새로 시작한다. 강아지 의류를 론칭했다”며 “앞으로 10년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