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티몬데이는 가을을 맞아 패션잡화 상품이 대거 등장하며 명품백, 선글라스 뿐만 아니라 스카프, 아동내의와 덧신양말 등 가을을 위한 쇼핑 상품이 가득하다.
먼저 23일 새벽 1시에는 팬디 바이더웨이(8BL125-SQ9-KR1) 명품백을 139만원에 4개 한정 판매한다. 온라인에서 최저가 160만원대 이상으로 판매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가을 시즌상품으로는 보드래 국내생산 극세사 패드겸 카페트를 새벽 5시 8900원(350개)에 판매한다. 평소 2만원대 판매되던 상품이다. 오후 1시부터는 1+1 페이크삭스를 역대 최저가인 690원(1000개)에 선보이고, 3시 발열특허 획득 원단의 아동 내복을 50% 이상 할인된 3900원에 500개 수량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다양한 초특가의 식품류과 주방용품도 판매한다. 새벽 1시 완도 전복 1개(25~30g)를 450원씩에 2000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전 동일 사이즈의 전복을 10분어택 행사로 500원씩에 판매했었는데 당시 10분만에 7만개가 넘게 팔린 바 있는 상품이다.
이 밖에도 티몬데이 하룻동안 다양한 생활용품과 뷰티상품 등 대표상품들만 100여종이 넘는 타임어택 라인업이 이어져 새벽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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