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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23일 티몬데이 열어…가을상품 대방출

입력 2019-09-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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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데이23일
티몬이 명품백, 선글라스 뿐만 아니라 스카프, 아동내의와 덧신양말 등 가을을 위한 상품을 내놓는다.

티몬은 오는 23일 티몬데이의 타임특가 상품을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티몬은 새벽 1시 팬디 바이더웨이(8BL125-SQ9-KR1) 명품백을 139만원에 4개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온라인에서 최저가 160만원대 이상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어 새벽 2시엔 패션브랜드 에스까다, 발망의 명품선글라스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 3만5900원(500개)에 판매한다.

가을 시즌상품으로는 보드래 국내생산 극세사 패드겸 카페트를 새벽 5시 8900원(350개)에 내놓는다. 오후 1시부터는 1+1 페이크삭스를 역대 최저가인 690원(1000개)에 선보이는 한편 3시 발열특허 획득 원단의 아동 내복을 50% 이상 할인된 3900원에 500개 수량 한정 판매한다.

식품류과 주방용품도 선보인다. 새벽 1시 완도 전복 1개(25~30g)를 450원씩에 2000개 수량 한정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새벽 2시엔 포트메리온 카터쟁반을 100개 수량 한정 1900원에 내놓는다.

티몬 관계자는 “티몬데이동안 다양한 생활용품과 뷰티상품 등 대표상품들만 100여종이 넘는 타임어택 라인업이 이어져 새벽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객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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