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퇴를 하지 않고 버티며 대한민국의 혼란을 야기 시킨 점이 가장 큰 잘못입니다.

사퇴를 해야 할 이유로는 넘치게 나왔지만 스스로 인정한 부분으로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점과,

딸이 공부를 못해서 위로차원의 장학금을 받았다고 뻔뻔하게 얘기한 정도가 되겠넹.

2. 직접적이라고 스스로 인정하진 않았지만 장학금을 받은 직접적인 이유가 조국의 지위이니

직접적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스스로 하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본인의 지위를 이용한 부당이익을 취한다면 그건 본인의 잘못이 아닌걸까요?

3. 애초에 민심을 통해 후보자가 된것이 아니라 문재인과의 친분을 통해 후보자가 된것입니다.

검찰 개혁, '개혁'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본인의 지인, 그것도 온 국민이 다 아는 대통령의 지지자, 세력을

그정도의 고위직에 앉히는걸 개혁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요? 본인의 권력 강화, 입맛에 맞는 정책 추진.

더욱이 민주주의에 반하는 사회주의 이념으로 똘똘뭉친 사람이 다른것도 아니고 법무부의 장관을 맡는다면

민주주의의 헌법이 사회주의화 되지 않겠습니까.

4.과거에 사노맹이라는 친북단체로 본인은 단체에 동의한 적은 없다고 하나, 동의 하지 않고 함께 활동?

절에 다녔지만 기독교, 교회에 다니지만 불교, 이런 말이아닌가싶네요.

또한 대학은 서울대 입학이지만 그 당시 말도 안되는 서울대 법대 정원미달사태로 운좋게 들어간 케이스입니다.

그랬기에 사법고시도 패스하지 못했고, 집안의 재력과 지위로 그나마 교수자리는 꿰찼구요.

법조계 논문은 일절 없으며 서울대 교수라며 국립대의 월급은 받아가며 민정수석이랍시고

양쪽에서 국세를 냠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