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따지면 나경원이나 장제원도 비판하면 안되겠죠.

조국 옹호하는 사람들은 나경원,장제원 자녀와 나경원,장제원 본인들도 비판하지 않나요?

특히 행정부 장관자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논란이야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걸 하나도 몰랐다고 하는것도 솔직히 말이 안되잖아요.

님이 그 문제 하나하나 찾아보시면 절대 몰랐다는건 말이 안된다는걸 아실거예요.

예를들어 제1저자로 등재된 그논문 제출안했다고 했는데 제출한걸로 드러났잖아요.

어떻게 보면 위증이죠. 그리고 법적으로 문제여부를 떠나서 공직자로서 지켜야할 기본윤리를 보는거고

법적,도덕적으로 위반되는 문제가 드러나면 솔직히 사퇴하는게 맞죠.

왜 진보진영은 조국 아니면 안되는거죠? 조국 아니면 인물이 없나요? 조국이 주장하는 사법개혁

조국이 아니여도 누구라도 할 수 있는겁니다. 그 법안도 조국이 만들어서 통과시키는 것도 아닌데 무슨 조국 하나에 사법이 개혁되니 마니 하는지 이해가 안되구요. 단지 문재인이 임명해서 통과시켜야한다고 억지부리는 걸로 밖에는 안보입니다. 대통령이 임명가능하니깐 문제삼지 말라? 이런거면 앞으로 누구도 문제삼을 수 없겠죠.

앞으로 조국이 문제없으면 다른 장관임명자들 가족이나 친척관련 비리나 윤리에 어긋나는 일이 생겨도 비판하지 못하고 그냥 임명강행해야겠죠. 본인이 알았는지 몰랐는지 여부를 떠나서 말이죠.

진짜 어이없는게 나경원이 법무부 장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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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