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文대통령, 조국 장관 면직안 재가 '사표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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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10.14. 오후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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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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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the300]]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김외숙 인사수석, 주영훈 경호처장,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문 대통령,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김유근 1차장, 김현종 2차장. 2019.10.14. dahora83@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 법무부장관 면직안을 14일 오후 5시 38분에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사표 수리 행정절차는 크게 네 단계다. 청와대는 △법무부가 인사혁신처에 장관의 면직을 제청 △인사혁신처가 이를 이낙연 국무총리에 보고 △이 총리가 문 대통령에게 면직을 제청 △문 대통령이 면직안을 재가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네 단계를 하루 안에 다 마친 것이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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