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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설리/남태현 SNS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남태현이 고(故) 가수 겸 배우 설리를 추모했다.

남태현은 10월 15일 오전 SNS를 통해 "대담하고, 너가 이뤄놓은 것들에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갈게. 편히 쉬길 바라"고 밝혔다.

남태현은 설리의 사진 한 장을 덧붙이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남태현/남태현 SNS

설리는 14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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