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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70년대 사업 실패로 억대 빚더미→죽기로 결심”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박병호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과거사를 공개했다.

10월 16일 방송된 TV CHOSUN ‘마이웨이’에서는 사업실패담을 고백하는 박병호의 모습이 담겼다.

박병호는 “수많은 사업 실패를 겪었다. 부채가 70년대에 4억이었다”고 털어놨다. 현재 몇 백억에 달하는 빚이었다. 박병호는 “영화 제작을 3, 4편 정도 했다. 제작비 지출이 다른 영화보다 1.5배 정도 더 들어갔다. 채무자들에게 쫓겼다. 아내가 많이 고생했다”고 죄책감을 드러냈다.



박병호는 “연이은 사업 실패 때문에 도망가서 죽으려고 했다. 도망갔을 때 처음 어머니 생각이 났다. 그때 비로소 눈물이 났다”고 회상해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 CHOSUN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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