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NS 재개설…'소녀미' 풍기는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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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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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연기자 설리[사진=설리 SNS]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에프엑스 출신 연기자 설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최근 SNS 계정을 다시 만들고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일 올린 사진에서는 소녀미가 풍기는 그의 근황을 확인할 수 있다.

설리는 "아이 러브 유"라는 짧은 인삿말과 함께 뱅헤어를 하고 있는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붉은 입술과 에스닉한 무늬의 상의가 봄 분위기를 연출한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설리는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로 자리를 옮겨 계속해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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