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쌀밥이 맛있는집 제주 2호점 선정

입력
수정2017.12.28. 오전 11:02
기사원문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주CBS 박정섭 기자]

음식점 '메로'’이 '쌀밥이 맛있는 집' 제주 2호점으로 선정됐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27일 제주시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위치한 음식점 '메로왕'을 '쌀밥이 맛있는 집' 제주 2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메로왕은 품질 좋은 농협쌀을 사용, 손님들에게 최상의 밥맛을 제공하면서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맛집이다.

농협의 '쌀밥이 맛있는 집' 선정 사업은 우리나라 기본 식단인 쌀밥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식당은 소개자료 발간과 SNS 홍보 등 각종 지원이 이뤄진다.

농협제주지역본부는 지난 9월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음식점 '가람돌솥밥'을 '쌀밥이 맛있는 집' 제주 1호점으로 선정했다.

pjs0117@hanmail.net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