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농협, '쌀밥이 맛있는 집' 1호점에 '가람돌솥밥'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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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7.09.04. 오후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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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4일 서귀포시 대포동에 위치한 음식점 '가람돌솥밥'을 '쌀밥이 맛있는 집' 제주 1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2017.09.04.(사진=농협 제주본부 제공)


【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 농협, '쌀밥이 맛있는 집' 1호점 '가람돌솥밥' 선정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고병기)는 4일 서귀포시 대포동에 위치한 음식점 '가람돌솥밥'을 '쌀밥이 맛있는 집' 제주 1호점으로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현정화 의원, 고병기 본부장, 김성범 중문농협 조합장, 김중범 가람돌솥밥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가람돌솥밥'은 품질 좋은 농협 신동진쌀을 사용, 손님들의 주문에 맞춰 돌솥밥을 지어 손님들에게 최상의 밥맛을 제공하고 있어 쌀밥이 맛있는 집에 선정됐다.

농협의 '쌀밥이 맛있는 집' 사업은 밥맛이 좋은 식당을 발굴하고 소비자에게 홍보해, 쌀밥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를 증가시키려는 목적으로 농협과 농민신문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이다.

농협은 이번에 선정된 식당에 대해서는 향후 소개자료 발간, SNS 홍보 등 각종 지원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 고향주부모임제주도지회 풋귤청 만들기 행사

(사)고향주부모임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오옥성)은 4일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산 풋귤 홍보를 위한 풋귤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생과 형태로 소비시장에 출하된 풋귤이 수도권 소재 하나로마트에서 판매중인 가운데 제주산 풋귤의 효능 및 우수성을 홍보하고 활용방안을 알려 제주산 풋귤의 유통판로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jjhye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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