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단독] 김희정·식케이, 1년째 열애 중…데이트 현장 포착

단독 김희정·식케이, 1년째 열애 중…데이트 현장 포착

또 한 쌍의 연상 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아역 배우 출신 김희정(25)과 래퍼 식케이(23)가 열애 중이다.

K STAR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강남 모처에서 김희정과 식케이의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김희정은 수수한 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늘씬한 몸매와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정의 곁을 지키는 식케이는 항공 점퍼에 찢어진 청바지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더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걷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통 관심사인 '힙합'으로 가까워졌으며, 1년 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최근에는 교제 1주년을 기념해 일본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는 후문이다.

이들은 식케이가 지난 7월 발표한 첫 EP 앨범의 타이틀곡 '랑데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특히 김희정은 식케이와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며 무결점 수영복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김희정은 지난 2000년 KBS 드라마 '꼭지'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식케이는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Ring-Ring을 발표했다.

K STAR 이보람 기자 brlee5655@gmail.com, 조수희 기자 sooheej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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