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고재근, 임신 7개월 박슬기 응원 “순산 하길 바라”
박명수 박슬기 고재근(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박명수, 고재근이 임신 7개월차 박슬기를 응원했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박슬기는 출산을 앞두고 박명수, 가수 고재근에게 응원을 받았다.
한 청취자는 "삼겹살과 마늘, 파채를 먹다가 출산을 했다. 의사 선생님이 호흡을 하라고 하는데 입냄새 날까봐 호흡을 못 하겠더라. 결국엔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질렀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슬기는 "순산해서 다행이다. 나도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호흡법을 유튜브에서 본 적 있다. 근데 특별한 게 없더라"고 웃어 보였다. 박명수는 "그때 되면 다 알아서 할거 다. 다들 고생이 많다. 여성들만이 겪는 고통이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남성으로서 정말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아이가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항상 만발의 준비를 해야 한다. 나도 순산 길을 따라 가겠다"고 전했다. 고재근은 "박슬기가 순산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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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고재근이 임신 7개월차 박슬기를 응원했다.
10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방송인 박슬기는 출산을 앞두고 박명수, 가수 고재근에게 응원을 받았다.
한 청취자는 "삼겹살과 마늘, 파채를 먹다가 출산을 했다. 의사 선생님이 호흡을 하라고 하는데 입냄새 날까봐 호흡을 못 하겠더라. 결국엔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질렀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슬기는 "순산해서 다행이다. 나도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호흡법을 유튜브에서 본 적 있다. 근데 특별한 게 없더라"고 웃어 보였다. 박명수는 "그때 되면 다 알아서 할거 다. 다들 고생이 많다. 여성들만이 겪는 고통이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남성으로서 정말 응원한다"고 밝혔다.
박슬기는 "아이가 언제 나올지 모르니까 항상 만발의 준비를 해야 한다. 나도 순산 길을 따라 가겠다"고 전했다. 고재근은 "박슬기가 순산 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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