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현실로 만드는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선진 기업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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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법정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이 통과 된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워라밸’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나포츠족(나이트+스포츠)이나, 개인 취미활동, 자기계발 등 퇴근 후의 삶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변화에 각 기업들마다 우수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기업문화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발빠르게 기업문화를 개선하면서 구직자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에듀윌은 먼저 동종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했다. 지난 6월부터 인원 충원 등 준비가 된 부서 대상으로 `주4일 근무제`를 시행했고, 2020년에는 전체 부서 적용할 예정이다.

또 다른 복지 중 하나는 바로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위해 마련된 '축하한DAY'다. 임직원이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4시에 퇴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가족과 함께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여가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본사 지하1층에는 사내 복합문화 공간인 ‘에듀윌역’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공간은 단순한 사내 카페를 넘어서, 안마의자 39대 및 각종 오락거리 구비를 통해 직원들이 부담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최근에는 에듀윌 임직원 전용 안마시설인 ‘힐링큐브’를 오픈했다.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전문 안마사 헬스키퍼가 상주하며 직접 안마 시술은 한다. 임직원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국가공인자격 안마사 4인을 채용해 별도의 마사지실을 운영하고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최근 워라밸과 기업문화가 중요해지면서 직원들의 복지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면서 “앞으로 임직원들이 업무와 생활 사이에서 균형을 가지며 업무 성과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제도와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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