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철규 의문사 사건 전면 재조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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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3.28. 오후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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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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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9년 민주화운동을 하다 의문의 변사체로 발견된 조선대생 故이철규씨 사망 30주기를 맞아 행사위원회가 출범합니다.

이철규 열사 30주기 행사위원회는 오늘(29) 오후 광주 YMCA에서 출범식을 열고 '이철규 사건 전면 재조사'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故 이철규씨는 조선대학교 재학 중이던 지난 1989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다 광주 제4수원지에서 변사체로 발견됐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된 사인을 밝히지 못했습니다.

김철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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