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지난 19일 '일로 만난 사이'에 김원희가 출연해 남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원희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15년 열애 끝에 결혼한 남편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원희는 "남편은 20살 때 길에서 만났다. 예전에는 길에서 마음에 들면 쫓아오고 그랬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만났다"며 "15년 사귀면서 딱 한 번 헤어졌다. 그때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 누가 한 쪽이 참고 그런 것보다는 싸울 때는 싸우고 화해도 한 번에 한다"고 러브스토리를 고백했다.

 

김원희는 올해 나이 48세로 지난 2005년 사진 작가 지금의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에 대해 김원희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제가 아이를 안 낳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물어본다. 저는 아이를 좋아하고 잘 본다. 하지만 아이에 대한 조급함과 간절함이 크지 않았다. 그렇다고 딩크족도 아니다. 당장 임신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아직까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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