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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하동균, 윈드서핑 즐기는 매니저에 흐뭇..같은 공간 다른 느낌

전참시 하동균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가수 하동균이 ‘전지적 참견 시점’ 후 조카와 만났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하동균은 공연이 끝나고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회포를 풀었다.

그러던 중 하동균은 조카에게 전화를 걸었고, 시크한 말투로 전화를 받은 조카는 방송을 봤냐는 질문에 “지금 보고 있다. 잘해”라고 시큰둥하게 말했다.

또 “네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냐”는 하동균에 “내 이야기만 하지 말라. 부담스럽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회식을 마친 후 다음날,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즐기고 바다 경치도 감상하는 매니저와 달리 하동균은 자정이 지나도록 잠에 빠져 있는 극과 극의 모습으로 참견인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매니저는 윈드서핑에 도전했고. 하동균은 멀찍이 떨어져 감상했다. 매니저는 “의외로 재밌어하면서 봐준다. 아마 이번에도 보면서 흐뭇해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하동균은 두 사람의 모습을 열심히 카메라로 촬영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즐겨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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