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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경 작가 “박찬욱 감독과 절친은 아냐” 단호함에 폭소



[뉴스엔 지연주 기자]

정서경 작가가 박찬욱 감독과의 친분을 부정하며 되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반전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와 '식스 센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탁환, 정서경 작가, 윤토해 웹툰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필성 감독은 "'유주얼 서스펙트' 작가는 크리스토퍼 맥쿼리다. '유주얼 서스펙트'로 제6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을 받았다. 실제로 '유주얼 서스펙트' 감독인 브라이언 싱어와 절친이다. 두 사람이 함께 작품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임필성 감독은 크리스토퍼 맥쿼리 작가-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관계에 대해 "박찬욱 감독의 작품을 정서경 작가가 쓰는 것처럼 절친한 사이였다"고 말했다. 정서경 작가는 이에 대해 "박찬욱 감독과 절친은 아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방구석1열'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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