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그렇군요...친구 부인을 만나면 일단 제수씨라고 해주시고

남편하고 결혼해서 살아보니 남편이 어때요? 잘해줘요?

남편 늦게 오지는 않아요...여행은 자주가세요? 아이들은 몇명이어여?하면서 아이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시키시기도 하고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면서  친구의 장점도 살짝 이야기 해주면

대화가 끝나고 돌아가게 되면 남편이 기분이 좋을것이고 제수씨도 기분이 좋을거에요~~ㅎㅎㅎ

대화 잘 이끌어 보세요^^

간단히 학창시절 친구의 웃긴얘기나 친구라서 좋았던 점이나

선행같은걸 그냥 원래 친구랑 대화하듯히 편한하게 말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긴장도 풀리고 어색한것도 사라질껍니다

선물은 얼마전해 결혼했다하니까 간단한 가구나 가정용품 (찻잔,밥솥)

등을 선물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친구 와이프니깐 편하게 대해주세요.  평소 친한 친구랑 얘기했던대로 말해주시면 좋습니다. 친구 어떤점이 좋았는지? 친구 칭찬도 많이해주시고, 친구 웃긴썰도 좀 풀어주세요ㅋㅋㅋ 저는 집들이 선물을 줄 떄 친구에게 닥터피엘 샤워기선물했는데 정말 엄청 좋아하더라구요.이게 2~3만원이면 살 수 있지만 한번 사면 평생 쓰다보니 평생 고맙다는 소리 들을 수 있습니다.거기다 샤워기도 엄청 예뻐서 이미 그것만으로도 엄청 좋아암.저도 친구가 샤워 할때마다 제 생각이 나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닥터피엘은 인기 때문에 자주 품절이 되어서
살 수 없을 때가 많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오래 고맙다는 얘기 들을 수 있는
신혼부부 집들이 선물 찾으시는거면
닥터피엘 강추드립니다. 완전 대만족 보장!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