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수정2019.10.20. 오후 9:42
기사원문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1. 더불어민주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공수처 설치 법안을 우선 협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국회의원 자녀들의 대학 입학 전형 과정을 조사하기 위한 특별법도 발의하기로 했습니다.

▶ '검찰 개혁 촛불' 다음날, 與 "공수처법 우선 협상"
[ https://news.sbs.co.kr/n/?id=N1005486610 ]

▶ "국회의원 자녀 입시부터 전수조사…특별법 발의"
[ https://news.sbs.co.kr/n/?id=N1005486616 ]

2. 유니클로가 '위안부 모독' 의혹이 불거진 광고 송출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여전히 모독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는 입장이지만 논란이 계속되고 규탄 시위까지 벌어지자 한발 물러선 겁니다.

▶ "영원히 못 잊어" 패러디 응수…유니클로, 광고 중단
[ https://news.sbs.co.kr/n/?id=N1005486611 ]

3. 오늘(20일) 아침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났다는 말에 투숙객들이 짐도 챙기지 못한 채 잠옷 차림으로 대피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 "호텔에 불났다" 190여 명 잠옷 대피…5분 만에 진화
[ https://news.sbs.co.kr/n/?id=N1005486613 ]

4. 안전 문제 때문에 리콜 명령을 받았지만 아무 조치 없이 판매한 차량이 4천 대가 넘는다고 자동차 제조사들이 인정했습니다. 실제로는 이보다 더 많이 판 것 같다고 감사원이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느 회사의 어떤 차종인지 보도합니다.

▶ 리콜 명령 받고도 버젓이 판매…확인된 것만 4,777대
[ https://news.sbs.co.kr/n/?id=N1005486619 ]

5. 강원 지역 산에 1년 중 가장 단풍이 짙게 물든 휴일이었습니다.

[단풍도 한창 잘 들었고 진짜 예뻤습니다. 올라가는데 구경하면서 공기도 선선하고 단풍도 최절정이고 진짜 기분 좋았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에 등산객 12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 산등성이 따라 단풍 절정…설악산 · 오대산 12만 인파
[ https://news.sbs.co.kr/n/?id=N1005486622 ]

6. SBS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전체 공공기관에서 벌어진 성비위 사건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최근 3년간 50건이 벌어졌는데 주로 조직 내 지위가 불안정한 파견과 용역직 여성들이 주 대상이었습니다. 깊이있게 본다 코너에서 취재했습니다.    

▶ 불안한 파견 · 용역직 노렸다…인사권 무기로 성희롱 
[ https://news.sbs.co.kr/n/?id=N1005486620 ]

▶ [SBS D포럼] 10.31 DDP : 참가신청 바로가기
▶ [카타르월드컵 예선] 대한민국 : 북한 경기 결과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