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을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일 방송되는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0회에서는 남북분단의 상징 ‘공동경비구역 JSA(판문점)’을 찾아, 예능 최초로 ‘남북 군사분계선’을 넘는 여정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연경 아나운서가 특별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이란 1976년 8월 18일 오전 11시경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사천교(돌아오지 않는 다리) 근방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유엔사 경비병들을 북한군 수십 명이 도끼 및 흉기로 구타, 살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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