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막 7장에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코리아 헤럴드 홍정욱 사장은 자수성가한 스타일 아닌가요?
아버지가 영화배우이고 맥도날드 한국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제가 책을 읽고 느낀점은
홍정욱씨가 외국회사에 있을때나.. 등등 모든일을 혼자서 노력해서 이뤄낸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아무리 좋은 여건과 지원이 있다한들 스스로 일궈내지 않으면 그 가치나 댓가가 보통을 넘지 못합니다.
그런면에서 볼때 홍정욱씨는 좋은 여건과 엘리트교육을 어릴때부터 받아서 지금의 그자리에 있다고 생각할수있어도 그 여정과 도전정신.. 이기기위해 노력했던 남다른 사고가 오늘날의 홍정욱씨를 만들고 더불어 그의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될수있었던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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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8.
음~
꼭 그렇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는 일단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고요.
본인의 능력도 대단했고, 노력도 남들보다 배로 물론 했습니다.
그러나, 본인도 인정하듯이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께서
support 해주셨기에 또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자신의 성공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부자로써 태어나, 그 길로 아주 깔끔하게 잘 나아간 사람입니다.
남자답게 살았고, 정당하게 일했고, 여자(그의 아내)도 남자답게 얻었고...
게다가 예의 바르고, 자기 자신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과 지내지만
자신의 높은 지위로 연륜을 무시한 적도 없습니다.
자수성가했다라는 말은,
보통 어려운 집안에서, 부모를 떠나 완전히 혼자서 크게 뭔가를 이루어 낸 걸 뜻합니다.
홍정욱 씨는 그에 비해 부모의 support 아래서 열심히 일해 큰 걸 이루어 낸 사람이죠.
(말이 자꾸 반복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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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