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SNS서 심경 고백 "참 힘들고 무섭다…발 딛고 설 수가 없는 곳"
배우 성현아 / 사진=스타투데이
배우 성현아가 한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서 생활고를 고백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성현아는 어제(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뭇잎 사이로 비춰진 햇빛 사진을 올리며 “참 힘들고.. 참 무섭다.. 발을 딛고 설 수가..없는 곳”이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성현아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이 방송을 통해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달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악플이 4000개씩 달릴 때도 있다. 내 기사만 나오면 실시간 검색어 1위다. 내게 쏟아지는 악플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가족이 함께 언급되는 건 참을 수 없다”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네이버 메인에서 MBN뉴스를 만나보세요!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돈튜브 타고, 돈길만 걷자! #SMWM #Moneylog #텅장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성현아가 한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서 생활고를 고백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성현아는 어제(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뭇잎 사이로 비춰진 햇빛 사진을 올리며 “참 힘들고.. 참 무섭다.. 발을 딛고 설 수가..없는 곳”이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성현아는 오랜만의 방송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습니다.
홀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성현아는 이 방송을 통해 "아이 낳고 7년간 단 한 번도 운 적 없다.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되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 달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악플이 4000개씩 달릴 때도 있다. 내 기사만 나오면 실시간 검색어 1위다. 내게 쏟아지는 악플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지만, 가족이 함께 언급되는 건 참을 수 없다”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네이버 메인에서 MBN뉴스를 만나보세요!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돈튜브 타고, 돈길만 걷자! #SMWM #Moneylog #텅장
< Copyright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Copyright ⓒ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MBN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한소희 분노는 방향부터 잘못됐다…혜리도 대중도 아닌 류준열 몫
- 2박나래, 살 엄청 빠졌네…마틸다 똑단발 변신, 전현무도 '깜짝' ('나혼산')
- 3한소희는 왜 화가 났을까…♥류준열도 '죽는 판' 만든 무례한 입장문[시선S]
- 4[단독] '밤양갱' 대박난 비비, 돌아오는 '열혈사제2' 주인공..김남길·이하늬와 호흡
- 5피트×졸리 17살 딸 샤일로, 아빠 엄마 꼭 빼닮아 “현실적인 10대”[해외이슈]
- 6슬리피, 오늘(29일) 득녀…난임 극복 후 찾아 온 행복 [공식]
- 7[공식] 슈주 려욱, ♥타히티 출신 아리와 5월 결혼…"가족이 되고 싶어" (전문)
- 8'활동 중단' 성유리, 고개 숙인 쓸쓸한 모습..홀로 바닷가 산책
- 9빽가 "전 여친, 감성 음악 하는 현역 가수…빌려 간 명품 하나도 안 돌려줘"
- 10'득녀' 붐, 이미 딸바보 "'아빠' 들으면 감동받을 듯"('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