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회장은 2009년 10월 동부건설  자사주의 35%에 해당하는 763만주를 판 뒤 자신이 저가에 사드려 동부건설에  소액

주주들에게 손실을 끼쳤고, 동부 월드 주식 101만주를 주당 1원에 계열사에 팔아 손해를 끼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사회봉사 명령 200시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

사회 봉사명령은 죄를 지은 사람에게 가해지는 선진형 형벌이고 ,육체적으로 사회 봉사를 거쳐 참회와 반성으로 교화에 목

적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요즘, 벌금을 내지 못하는 어려운 서민들은 벌금을 사회봉사로 대신하여 열심히 반성하면서 불우한 사람들을 돕고 있습니

다.그런데,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지도층 인사들 중  특히 대기업 총수들이 이 법을 어기어 얼마전 세간에 화제가 됐던 것을

기억하리라 믿습니다.

그 중에, 특히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은 '윤리경영'이란  기업 이념을 앞세우고 세간에 중서민을 상대로 비난 받았던 여러가

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올해, 동부그룹 신년사에서도 거듭 고객과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을 표방했습니다. 과연 김회장은 자신부터 이 봉사명령을

잘 지키고 있을까요?

어디에서,어떻게 봉사하고 있을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고 특히,사회 지도층에 있는 분들이 솔선수범하여야  이 나라가 올바르게 되어가고  우리 자식들이

좀 더 평등한 사회에서 살아 가게 될 것 같아 몇자 적어 봤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김준기 회장의 사회봉사명령을 지켜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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